리액션같은거나 중요한거 빵터진거 이런부분 세번씩 보여주잖아
이거 나는 어느순간부터 막 짜증나고 인위적이고 좀 보다보면 지치는? 꼭 이부분이 재밌는거고 여기서 웃으라고 지정한 느낌이라 별로라고 생각하게되고 약간 정신없는느낌이었는데
어쩌다 한국예능 외국인리액션 영상을 보게됐는데..
그 사람들은 자막을 보면서 봐야하잖아
나도 같이 영어자막보면서 보니까..ㅎ 겁나 세번씩 반복하는게 은근 좋은거야
자막보느라 출연자들 얼굴이나 상황 제대로 못본거 반복해서 보여주니 자마보느라 놓치고 이러는게 별로없고 이 오락예능을 이해하고 즐기는데 오히려 도움이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
다시 돌려보고 이러는게 적어져서 되려 더 괜찮드라고
리액션영상보다 이런점도있겠구나 생각이 드니까 좀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