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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
이 글은 4년 전 (2021/12/13) 게시물이에요
-늘 성공했기 때문에 그래서 또 시청률이 높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었나. 

"계속 잘됐다는 것을 나도 알고는 있다. 망작은 없었다. 으하하하. 운이 좋은 것일 수도 있는데 '이건 잘못 골랐다' 생각했던 적이 한번도 없다. 그건 아무래도 글을 뜻하는 것일텐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것을 어떻게 연기하지? 뒷심 떨어져서 나 이제 큰일났네. 내 연기를 이 글들이 망치겠구나' 싶었던 적이 없다는 뜻이다. 부담보다는 걸어온 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있었다. 오히려 시청자들이 우리 드라마를 기대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이유가 있다면.  

"진짜 기대작들은 따로 있지 않나. 역시나 그 기대에 부흥하겠지만 컴백이 두려울 수 밖에 없는 배우들이 있다. 난 그렇게까지는 아니다.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하는 드라마를 해왔단 것 같다. '동백꽃 필 무렵'도 내가 현장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예상했다. 시청률 6.2%를 말했으니까. 물론 스태프들은 '무슨 소리 하는거야'라는 반응이었지만. 편집본을 먼저 볼 수 있는 안에서는 꽤 기대가 컸던 것 같다.(웃음)" 

실제로 동백꽃 첫방 시청률 6.3% 공효진이 첫방 시청률 가장 가깝게 맞힘 

 

작품 보는 눈 관련 글 있길래 생각나서 가져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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