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나도 내 반려동물 처음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보내고

걔 없이 맞이한 봄이 유독 예쁘게 느껴져서 

이 예쁜 걸 우리 강아지한테 못 보여준다는게 

너무 슬펐음 있었다면 같이 산책했을텐데 

왜 없지 이런 생각 너무 많이 들고  

이 노래 들으니까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

[익인1]

나도 이거 듣고 울었음 ㅠㅠ 한달 전에 떠나보냈는데 ㅠㅠ

[글쓴이]

제일 힘들때네.. 많이 보고싶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기 보다는 아기 생각에 힘든 빈도가? 줄어들긴 해 그래도 생각나면 너무너ㅜ 보고싶고 눈물나 아이고아이고아이고 니네 강아지랑 우리 강아지 만나서 잘 놀고있겠다! 내가 먼저 가서 사귄 좋은 친구 많이 소개해달라고 할게

[익인2]

나두 강아지 생각 나

[글쓴이]

동물들 아프지말고 오래 살았으면..

[익인3]

아 진짜 앨범 소개글 읽고 가사 보는데 눈물 떨어짐 우리 애기 생각나서

[글쓴이]

맘같아서는 내 생명 반 뚝 떼서 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