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대를 봐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일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음이탈은 대충 불러서 나는 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부르다보면 나는 것이다. 음이탈이 났을 때 '왜 그랬어'라며 자책하기보단 인정하고 다음번에 더 잘하자고 생각한다' 정말 맞는 말인 게 삑사리를 일부러 내려는 가수는 없고 라이브를 안하는 가수는 삑사리가 나는 일도 없음 평소에 노래실력이 심각해서 비판을 받는 케이스가 아닌 이상 정말 열심히 부르려다가 나는 실수인거지 사실 라이브하다가 삑사리가 나면 가장 아쉬운 건 본인일텐데 3년간 이 일을 하면서 이런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을 다독이는 법을 터득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함... 이게 에이티즈가 3년간 모든 무대에서 라이브를 하면서 자부심과 동시에 얻은 내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