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그냥 유행에 편승하고 싶은 사람으로 친구/트위터 추천으로 관심/호감 있는 분들 버블하는 중 가끔 올 때 오히려 어딘가 있는 팬분들한테 자기 오늘 한 거랑 오늘 스케줄 이런 거 귀엽게 보고하시는 분들은 귀엽긴 한디 오히려 소외감 들어 ㅋㅋㅋ 나 무슨 어디 해킹해서 팬들이랑 아이돌 서로 애기하는거 지켜보는 기분.. 뭐라 답해야할 지 몰라서 오오~ 굿! 잘했네요 우와 사진 잘 찍었다 이렇게 보낼 때가 많음 그리고 그 아이돌분은 이것저것? 해서 여기 플랫폼(예.인스타)에 올린 거 봤냐고 이럴 때 머쓱함 이런 분들은 팬한테 당연히 좋은 사람들이지 그래서 추천 많아서 해보게 된 것,,, 그치만 결과적으로 내가 존재감 없는 떠들썩한 클럽하우스 방에서 마이크 끄고 조용히 있는 느낌 자주 오면 일단 좋긴 함 자잘하게 심심하다 뭐하세요 이런거 보내도 좋더라 음 어린 친구들 버블 보면 오 이게 mz..? 이러고 훈훈해진다 일방적으로 어색하지만 정말 귀여운 조카가 이모라고 챙겨주는 느낌 돈에 비해 시간이 더 없고 문화생활 각잡고 줄기는 타입이 아니라 계속 정착 못해도 버블 구독은 항상 하고 있는 거 같아 ㅋㅋ ott 구독도 안하고 쇼핑도 안해서 새나갈 돈이 없달까 어쨌든 버블은 오면 읽고 그 순간 앗 귀엽구만! 이라는 짧은 행복을 주는 느낌이야 고로 나같은 사람에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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