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채널 Mnet이 밴드 오디션을 론칭한다.
Mnet은 3월 10일 채널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밴드를 육성하는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net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이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힙합 씬의 ‘쇼미더머니’와 같이 MZ세대의 젊은 밴드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오디션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에게 밴드 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스타 밴드 탄생의 장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글로벌 스타 밴드에 도전할 MZ세대 밴드들의 공개 지원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밴드는 자신의 연주가 담긴 영상과 지원서를 이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우승 밴드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 파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55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