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가 스킨쉽해서 백이진이 이성교제에 대해 고민이 되서 그러는건가?
사귄다는 건 '이별'이라는 단어가 생길 수도 있는거잖아
다은이나 민영이처럼 그렇게 못보는 사이가 될까봐, 시절연인이 될까봐
보통 오래된 소꿉친구하고 사귀는걸 망설이는 이유도 'if' 헤어진다면 이 관계가 끊어질까봐 두려운 것처럼..
희도는 첫사랑이니까 '안헤어지면 되지'라는 마인드지만
백이진은 그런 사랑을 여러번 해봤고, 끝을 경험했기 때문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아니깐
희도와는 절대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서 거리두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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