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적? 아니고 머라 하지... 엄청 현실적이고 차가움
매일 현실을 열심히 살고 쓰러질 것 같이 버티지만 누굴 위한 거냐고 묻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해 주는 가사였네ㅠ 사실 그냥 괜찮아~괜찮아~ 부분만 들어서 뻔하디 뻔한 위로 곡인 줄 알았는데(위로곡 후릐어치는 거 아님 내가 감히) 오히려 현실적이고 그안에서 같이 걸어나가보자고 하는 게 좋다..
화자조차도 현실이 막막하고 잘되는 일이 없는데 그럼에도 계속 노래해주겠다고 외롭지 않게 느껴지도록 노래해주겠다고 하는 것 같아
창섭님 1절 가사에 충격받고 끝까지 들어봤는데 넘 감동적이다 뮤비도 봐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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