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은 약간 평생 몽글몽글한 내 청춘일 것 같고 그걸 계속 같이 지켜가고 싶고 보기만해도 좋고 그런 느낌으로 덕질하는데 갑자기 타그룹 멤이 눈에 들어오더니 저 남자를 가지지 못하면 죽을 것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게 됨 약간 사랑은 자해다 같은 그런 마음... 본진에 유사 유발하는 멤이 없는게 아니고 타그룹멤은 자기 그룹 안에서 유사멤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끌리더라 솔직히 타그룹멤이 내 이상형으로 생기긴 함 뭐야 생각해보니까 내 본진에는 내 이상형으로 생긴 멤버가 없네...? 와씨 좋아한지 거의 10년인데 그걸 지금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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