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내가 실수해서 엄마한테 엄청 혼나다가 각자 몽둥이가 있었는데 엄마가 오빠한테 내 몽둥이 가져와!!!!이랬는데 오빠가 울면서 안돼ㅠㅠㅠㅠㅠ땡땡이 때리면 안돼ㅠㅠㅠㅠㅠ이랬는데 엄마가 그럼 니가 맞던가 몽둥이를 갖고 오던가아아악!!!!이러니까 오빠가 그럼 내가 대신 맞을게 이러고 울면서 대신 맞아줬는데 다음에 똑같은 상황에 엄마가 나한테 너가 대신 맞던가!!!!이랬는데 내가 울음 뚝 그치고 오빠 몽둥이 가져와서 엄마가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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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일본에서 미모 원탑으로 자주 거론되는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