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만우절에 맘대로 바꾼 프사랑 닉네임을 담당자님이 알아서 바꿔준다..같은 겁나 사소한 것들인데 가수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을 진짜 많이 말해줌 소통이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를 제대로 경험시켜주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