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 10년쯤 전..수원시 팔달구 실용음악학원에서 기타,드럼,베이스 배우던 초중딩들이 학원에 또래가 서로 자기들밖에 없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합주함 2.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베이스 치는 친구가 자기 옆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영입함(이 친구는 건반 겸 보컬) 3. 2015년 강변에서 자취하며 대학생활하던 22살 남성이 용돈 벌 겸 수원시에서 열린 노래경연대회에 나감 4. 그 대회에서 세션을 맡은게 위에서 언급한 4명 5. 3에서 말한 그 남성은 당당히 대상을 탔고,,다 끝나고 가려는데 저 청소년들이(중딩1고딩3) 커피 사들고 형 저희가 메인보컬이 필요한데 저희랑 같이 밴드 해보실래요? 함 6. 나이차도 많이 나고 본인만 성인이었던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앞으로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는 몰라도 이 친구들이랑 있으면 재미는 있겠다..싶어서 제안을 수락하고 같은 팀이 됨 7. 그렇게 자기들끼리 모여 음악하던 친구들이 지금 소속사 만나서 다같이 계약하고 열심히 음악 하는 중
여담으로 그 대학 너무 가고싶어서 3수만에 간거였는데 팀 활동 한다고 자퇴하고 학생증은 아직도 지갑에 넣어다님,,,,,,,,,,,(´༎ຶД༎ຶ`)
하..이순간을기다려왓다..
— 아무개 (@woo_ah_mugae) April 1, 2022
유희열아저씨 앞에서 결성계기 줄줄 읊는 원위............
강변 살던 대학생 진용훈이 중고딩 강현하린동명기욱을 만나 마스0094가 된 이야기............얘네랑 잇으면 재밋겟다 싶엇대............ pic.twitter.com/ZG5cdaN7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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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