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이제 버즈 같은 포지션 아님?

단순히 지금 얼마나 더 잘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그때 추억을 새기면서 명곡들을 듣고 또 신곡 나오면 보고 이런 느낌..

[익인1]

버즈? 띠용

[글쓴이]

응 8090년대생들에게 버즈느낌

[익인2]

빅뱅팬인데 버즈세대를 잘모름 근데 머 본문보면 비슷한거같기도 노래도 좋지만 걍 그때담긴 추억좋아하는것도있지뭐

[글쓴이]

아 모르면 어쩔 수 없구

[익인3]

이건 좀... 버즈한테 미안한 말

[글쓴이]

버즈세대야?

[익인3]

그런 맥락이 아닌거 알면서 묻네 버즈한테 비비기엔 빅뱅은 논란이 너무 많자나

[글쓴이]

논란이든 뭐든 추억을 떠올리고 그 시절에 원탑이었단 공통점이 있어서 말한건데

[익인3]

내 입장에선 물이랑 흙탕물이랑 같다고 하는 건 물 입장에선 억울하다는 거임 쓰니는 속성이 같다는 이유를 말하는 거고 걍 의견 차이니까 서로 지나가면 될 듯 즐티해!

[글쓴이]

3에게
그래그래 그 시절을 모르면 그럴 수 있지

[익인3]

글쓴이에게
응 그래봤자 범죄돌!

[글쓴이]

3에게
그래 어차피 그 시절을 모르면 이해 못해 ㅎㅎ

[글쓴이]

버즈랑 비비고말고가 아니라...

[익인4]

무슨말 하거싶은건진 알겠어
노래 찾아듣는 사람들 심리 매커니즘이 두 그룹이 비슷하다는거지

[글쓴이]

응 맞아

[익인5]

빅뱅 우리세대가 맞긴 한데 조금 느낌은 다른둣

[글쓴이]

난 버즈랑 빅뱅 세대 둘다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네

[익인5]

나도 버즈랑 빅뱅 겹친 세대야...!! 근데 개인적으론 두 사례가 다르다고 느껴지긴 했어. 요건 의견차이가 있긴 할듯해. 버즈 - 거기서 나아가서 민경훈 & 빅뱅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서 특히!

[글쓴이]

난 시선보단 개인적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 시각에서 생각한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