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올 정도로 진심 너무 좋아... 나르키소스 신화 미쳤어...
일레븐>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 호수에서 날 바라보다가 빠져버림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 내가 날 설레게 함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 호수에 비친 내 눈동자에 담긴 나를 바라봄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나를 사랑함..
러브다이브>
![[잡담] 아이브 일레븐이랑 러브 다이브랑 해석한 거 보고 나니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4/05/18/4eed9758cde84c5c90bf7f770c4e3e43.webp)
사랑이라는 건 한순간에 필 테니
직접 들어와 두 눈으로 확인해 내 맘 가장 깊은 데로 오면 돼
=> 나르키소스가 죽은 자리에 시신은 없고 수선화 피었다고 하는데 그 수선화 생각남..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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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로 난 네게로 숨 참고 love dive
진심 그냥 소름이 돋고...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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