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포스터 큐알코드로 컴백 알린거 그냥 단순히 놀라운게 아니라

에이티즈 세계관이 예술, 음악, 춤을 통제하는 국가(킹덤 리듬타의 배경)에서 에이티즈가 정부에 반기를 드는 무정부주의 아나키스트(할라티즈)들로 등장하는데 음악을 금하는 시대에서 티저를 벽보에 있는 QR코드로 "은밀히" "비밀스럽게" 퍼지도록 만들어 놓은게 마치 내가 이 세계관속에 들어온것처럼 느껴져서 진짜 사람(이라쓰고 오타큐) 미치게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 오타쿠 저인것 같습니다. 미친..

[익인2]

하 나 진짜 이 꽉물고 노젓는다 출항 준비해라 다들

[익인3]

그냥 과몰입하게 만드는거같아 날 미쳐버린오타쿠로 만들어 케이큐가

[익인4]

아 케이큐 얘네 오탁쿠 마음 너무 잘알아,,,

[익인5]

예술이 억압당하는 세계에서 그에 반기를 들기 위해 예술이 집약되어있는 곳인 홍대를 택한 게 진짜 개소름돋아

[익인5]

디지털 상의 모든 것은 기록이 남아서 감시당하기도 통제당하기도 쉬우니 들키지 않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내용을 직접 담은 포스터가 아니라 그 포스터가 무슨 의미인지 단박에 알 수 있을, 즉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코드를 통해서 비밀스럽게 정보를 나누는 것도 진짜 너무....

[글쓴이]

진짜 미친거 같아 케이큐 변태력에 좋아서 토나옴

[익인6]

과몰입 씨게하게해 ... 오타쿠...가 된것같아

[익인7]

그래요 저 오타쿠에요...

[글쓴이]

yes 우리 모두 오타쿠 ...

[익인8]

나는야 오타쿠

[익인9]

미쳣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