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방이랑 노작가가 1박2일 멤버들이랑 스태프들한테 쓴 편지 봐(눈물주의)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마스크 안쪽에 습기 혹은 땀이 송글송글 맺혀 떨어지는 매번의 촬영마다... 언제나 '함께' 고생해주셔서 행복한 기억 가득 안고 갑니다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 

 

소중한 우리 멤버들과 최고의 스태프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계시기에 앞으로의 1박2일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익인1]

가지마요 ㅠㅠㅠㅠ

[익인2]

😭

[익인3]

나 어제 단체사진 찍는거 보고 나도 같이 울컥했는데 레몬에이드 덕분에 눈물 쏙 들어갔어...

[글쓴이]

근데 나는 레모네이드도 왜 슬플까? 종민님은 얼마나 더 수많은 이별들을 겪으셨겠어 이별이 끝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울음바다가 된 촬영장을 가장 종민님 답게 위로해준 느낌..

[익인4]

헐 방그리피디 어디가ㅠ

[글쓴이]

1박 이번 여행이 메인피디 메인작가 라비 셋의 막촬이라ㅠㅠ

[익인4]

이럴수가 라비만 군대때문에 하차하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