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트랙 말고 다 씨디로만 들을 수 있잖아. 대부분 세상에 나오기 전의 다듬어지지 않은 데모곡들인데 팬들한테는 그것도 보여줄 수 있다는 것 같아서 변태 같음. 그리고 마지막 트랙 For Youth인 것도 변태 같음. 새 챕터 시작하기 직전 앨범인데 진짜 책 한 권 마무리하면서 덮는 느낌 확 남. 거기다 음원사이트에 뜨면 회색트랙이 길어서 모르면 다 못 듣나보다 하고 휙 지나치기 쉬운데, 끝까지 내려 본 사람만 들을 수 있어서 또 변태같음. 제목부터 너네 눈물 한 번 쏟아봐라 느낌이 확 남. 밝아도 눈물 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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