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빵 마지막쯤 보면서 늘 하는 생각

잠시 수감되어있다 나가는 사람들 혹은 도중 하차하는 사람까지도 다 서사있고 짠하게 그려주고 갱생하는것도 보여주는데 해롱이한테만 가혹했던거 진짜 오바임 그래놓고 감독이 인터뷰에서 인물들은 범죄자인데 왜이렇게 감정이입하냐고 했던거.... 진짜 드라마 열심히 본사람 맥빠지게 하는 발언이었다 과거씬에 서사붙여주고 심지어 주제곡도 붙여줬는데 정을 붙이지 말라니ㅠㅠ 그럼 드라마 왜보냐고

[익인1]

감독말 너무 인정인데...난 헤롱이 나가서 잘살았으면
범죄자 미화라고 생각했을듯 특히 마약이라
더 현실적이었음

[익인2]

본문 무슨 느낌인진 알겠는데 해롱이 그렇게 내보내서 해피에버애프터 했으면 그게 더 실망이었을듯.. 사실 범죄자들인데 그렇게 매력적으로 그린건 유죄긴하지 배우도 연기를 오죽잘했어야 ㅠ

[익인3]

난 뭔가 그렇게 해서 더 여운남고... 아 어쩔 수 없는 범죄자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