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개그맨 출신들이 만든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기자를 풍자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기자들은 "어느정도 맞다"는 반응과, "굉장히 불쾌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 영상에서는 온라인 연예부 기자를 연기했다. "SM에서 왜 전화가 오느냐"는 물음에 "그거 받지 마세요. 어차피 정정 기사 낼 거에요. 조회수 좀 빨다가"라는 대화가 오간다. "너 진짜 왜 그러냐." "어차피 댓글 막혀있잖아요. 노상관~" (…) "너 뭐하냐." "인스타 염탐이요." "뭐 나온 거 있어?" "그때 말했던 남자 아이돌 있죠?지금 그때 말한 애랑 장소가 같거든요. 눈동자 확대해보고 있어요." (…) "야 엄지, 너 왜 맞춤법 틀리게 썼냐." "아 선배님, 요즘 애들 맞춤법에 예민해서 그냥 그걸로 조회수 빠는 거에요. 어떻게 어떻해 어떡게 그거 한 번 틀려보세요. 진짜 조회수 개폭발." 🤣http://naver.me/FGyYhk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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