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부리지 않고 허풍 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잘난 척 하지 않아서 호감임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과하게 부를 과시하지 않는 점도 좋음 당연히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겠지.. 근데 그걸 자랑하듯 과시하지 않으니까 뭔가 친근하고 옆집오빠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음(물론 옆집에 이런 오빠 없음 대학이나 회사에 이런 선배 있을 것 같지만 없음ㅜㅜㅋㅋㅋ) 본업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도 뭔가 꿈을 쫓는 청춘 같아서 보기 좋음 저 정도 연차되면 본업보다는 그동안 모아놓은 돈 가지고 건물 사서 세를 받거나 팔아서 시세차익으로 돈 벌거나 여튼 좀 더 쉽게 돈이 돈을 버는 그런 불로소득에 기댈 법도 한데 열심히 노동(연예인 입장에서는 본업활동)해서 본인 커리어 쌓아가며 돈 버는 게 직종은 달라도 뭔가 우리랑 비슷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질감 느껴짐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한결같이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는 게 사실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아무튼 너무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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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