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드에서 호시 이 장면 개슬픈데

슬프고 이 남성한테 또 반하다가 내 동생은 이럴 리가 없다면서 혼자 속으로 씅내는 케이장녀됨

픽시드에서 젤 인상깊었던 장면.. 출연자분이 장녀로서 숨어서 울었던 거 얘기하면서 기여운 임티 보내니까 다들 웃는데 호시 혼자 복잡한 표정으로 못 웃는 거.. 그리고 인터뷰할 때 누나 생각났다고 하는 거.. pic.twitter.com/x1SK5CBJhP

— 옥새 (@oksaenov) May 27, 2022

[익인1]

이거 진짜로... 순영이 전에 일기도 썼었잖아 돈 많이 벌어서 누나가 공부'만' 할 수 있게 해줘야겠다고

[익인1]

그리고 난 이것밖에 없는데 어중간한 애들이랑 같이 했다가 망하면 안 되니까 예민했다는 것도... 눈물버튼임ㅠ

[익인2]

저거 보는데 호시 연습생 때 일기 생각남…

[익인3]

연습생 때 일기 생각났음ㅠ

[익인4]

저러고 인터뷰 할때도 누나가 우는걸 본적이 있어서 누나 생각 났다 이러는데..ㅠ 사실 진짜 재밌어도 되게 생각 많은 예능이었음

[익인5]

보고 깔깔 웃다가 급 생각 많아짐....ㅠㅠ누나 생각났다는게

[익인6]

띠바ㅠㅠㅠ이런 동생이 어딨냐..

[익인7]

하씨 또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