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실적이면서 그 안에서 최선의 해피엔딩 같음
마지막 구미 대사가 참 좋음
미정: 마음에 사랑밖에없어서 사랑밖에 안느낀다
구씨: 한발한발 어렵게어렵게
미정이는 예전에 한발한발 어렵게어렵게 에서 이제 사랑밖에 안느낀다로 바뀐거고.. 확실히 해방에 가까운 것 같음
그리고 구씨는 답없는 상태였는데 미정이가 알려준 5분 채워서 버티며 살아가는 법 시작하려는 것 같고..
예전의 구씨랑 비교하면 해방을 위해서 시작하는 단계 같음ㅇㅇ 초반의 미정이처럼ㅇㅇ
욕심같아서는 투샷을 더더더 보고싶은데 완결이라 아숩다..
그래도 각자의 엔딩을 봐서 좋았음
산포삼남매+구씨 고마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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