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는 태어나지 못할 뻔했던 친구에요 "루비라는 친구가 빛나야하는데 어떤 미래라는 너무 뛰어난 친구가 이미 있어서" "달링아 영광인 줄 알아라" 자기가 만든 노래 의인화해서 인격을 가진 객체처럼 존중해서 대화하는 거...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