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여름이 다가오는 이맘때쯤 들으니까 너무 기분 좋다 노래 자체가 청춘 같고 한여름 같애 그리고 쨍쨍한 오후보다 지금처럼 슬슬 해가 져 가는 초저녁때 들으면 그렇게 극락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