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각각 1그룹씩 데뷔~데뷔 초(데뷔 1년내로)에 덕질했거든 그 때는 정말 팬덤도 지금에 비해 작았고 같이 성장해간다는 느낌의 루키였어 그러고 덕질하다 연차로 따지면 3~4년차 때 현생 및 덕질 자체에 대한 귀찮음으로 뭔가 악감정 없이 자연스레 놔줬단 말이지 근데 요즘 또 활동 하는거 보면 엄청 슈스되있고 노래도 좋고(사실 노랜 늘 좋더라) 은근히 찾아보는데 다시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을거 같아... 심지어 나 올해 초에 남그룹 데뷔 초~중순 앨범들 다 당근에 팔았는데.. (지금은 못구하는건지 올리지마자 하루 안에 팔리더라) 그냥 내적친밀감으로만 응원하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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