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도대체 1세대 유명 아이돌 대표는 누구일까.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온라온 폭행 폭로글이 일파만파퍼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까지 등장했다.
앞서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란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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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6년이 지난 일이지만 여전히 괴롭다, 대표님의 진정성있는 사과를 원한다”며 특히 그는 “부디 저 말고 다른 연습생들이 이런 일들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 저 뿐만 아니라 2차, 3차 피해자가 생길 거란 생각에 용기를 냈다”며 이 사실이 거짓이 아님을 인증하기 위해 당시 기획사 연습생에서 찍은 단체 사진도 함께 추가로 공개했다.
하지만 글쓴이가 올린 인증샷은 모자이크 처리로 철저히 가려져있자, 누리꾼들은 “다 모자이크라 인증샷이라고 해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이러다 엄한 사람들 마녀사냥될 듯”, “어차피 공론화 목적이면 당당하게 밝혀야 속 시원할 것 같다”며 반응이 쏟아졌다. 아무래도 최초의 글에 대한 진위여부가 확실히 확인되지 않은 채 누리꾼들의 추측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인증샷을 본 후 "내가 다녔던 회사 같다. 나 역시 폭행,폭언을 당한 적이 있어서 깊이 공감된다”며 "개인적으로 떠올리기도 싫은 최악의 기억이다, 피해자분도 힘드시겠지만 빨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시길 바란다”고 추가 폭로의 댓글을 달아, 또 한 번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46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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