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빈민가가 형성된 뒷골목에서 시작된 혁명 집단 어쩌고 저쩌고인데 에이티즈인.. 그런 캐해(무대만 본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와 괴리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ㅋㅋㅋ큐ㅠㅠ) 홍중: 뒷골목에서 자란 천재이자 한마디로 난놈. 혁명의 방향과 이상을 제시하는 책략가이자 과감한 행동가이기도 한, 혁명단의 명실상부한 최고지도자이자 존재 의의 그 자체. 다만 짐을 혼자 짊어지려하는 성격과 이상주의적 성향 때문에 가끔씩 버티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붕괴되는 순간들이 찾아와 곤경에 처하기도. 성화: 대부업을 하던 집의 입양아이자 장남으로 살다가 혁명단에 합류하여 재정관리자 역할을 수행.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어른으로서 홍중의 이상을 적절히 현실로 타협시키며 계획 짜는 데에 가담하는 편. 선하고 다정하지만 과거 양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경험이 있는 등 묘하게 섬뜩한 면이 존재. 산: 광기 어린 행동대장 1. 감정이 격해져 계획을 갑자기 어그러트리는 경우가 많은데, 동정이나 복수심이 급격한 분노로 전환돼서 그러는 경우가 대다수. 본래 가난하지만 화목한 서민 가정에서 자라다가, 잔인하게 가족을 잃은 후 여리고 상처 입은 속을 광기와 혁명에 대한 이상으로 덮어쓴 청년.(유리멘탈과 가짜 광기...랄까) 우영: 광기 어린 행동대장 2. 다만 산과 다르게 아주 어린 시절부터 누구보다도 밑바닥 인생을 굴렀고, 생존을 위해 감정은 다 덜어낸지 오래. 얼핏 보면 계획도 잘 따르고 딱히 생각 없는 똥꼬발랄한 놈 같지만 깊은 감정의 교류라는 개념 자체가 납득이 안 가는 인생을 살아온지라 말과 행동에서 이게 뚝뚝 묻어나는 상태.(생존형 찐광기) 윤호: 죽어가던 것을 홍중이 살린 이후 그를 졸졸 따라다니는 동생으로, 보통 작전의 백업을 담당. 혁명에 대해 아주 큰 의지가 있기 보다는 홍중, 그리고 같이 하는 이들이 좋아서 있는 것. 다만 뒷골목 출신치고 사람에 대한 정이 많아서 스파이나 연막 작전이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이기도. 민기: 홍중을 따라온 윤호를 따라온 거상의 아들. 친구 따라 한 번 와봤다가 영 위험해보여 떠나려던 찰나에, 홍중의 이상에 심장이 뛰는 바람에 불안이 많으면서도 떠나지는 못하는 중. 덩치에 안 맞게 겁과 불안이 많은 편이지만, 의외로 착실하게 상인 인맥을 사용하여 혁명단 활동에 기여하는 중. 여상: 뒷골목에 버려졌다가 귀족가의 사랑받는 서자로 편입돼서 살아온 고급진 태의 도련님. 재밌는 걸 관전하듯 군다며 불쾌해하는 이들도 있지만(산, 우영) 홍중의 이상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동감하는 사람. 귀족가의 정보를 물어다주고 조용히 물밑작업을 하는 상류계의 이단아. 종호: 홍중이 머무는 하숙집의 아들로 얼떨결에 혁명단의 회의를 엿들어버려, 반협박 반설득으로 입단한 소년. 특정 역할을 맡긴다기보다는 가끔 잔심부름을 하거나 하숙집 다락방에서의 비밀스러운 회의를 모른 척해주는 정도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직하고 든든한 면이 다른 녀석들보다 더 눈에 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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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법카로 친언니 카페에서 매일 2만원씩 긁었는데 내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