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CJ ENM은 22일 “‘물랑루즈!’가 국내 초연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12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미국, 호주, 영국, 독일에 이은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CJ ENM과 인터파크 공동 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제작사 글로벌 크리쳐스 CEO로 작품 프로듀서를 맡은 카르멘 파블로비치는 “한국에서 뮤지컬 ‘물랑루즈!’의 아시아 초연을 개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한국의 관객에게 ‘스펙터클하고도 스펙터클한’ 작품을 선보이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aver.me/FDlgWT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