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원작 다 본 사람 입장에선 종이의 집 한국판 지루하긴 하네..(ㅅㅍㅈㅇ)

어차피 큰틀에서 똑같으니깐

다만 한국식으로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살짝만 달라진거자나.. 뭐 원작에선 차 폐쇄시키는게 우리는 그냥 논 근처 강가에 빠져서 증거 인멸..

근데 큰틀은 비슷.. 그래서 이미 원작에서 긴장해서 봤던 부분이 어차피 이러면서 다 해결되겠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6화 마지막에 진짜 원작 안본사람은 그냥 어...? 이렇게 끝난다고 당황하겠지만..

원작 본 사람은 그냥 응 이 내용은 시즌2까지네?

그럼 파트2에는 결국 해피엔딩에 좀 시즌2 예고는.. 쿠키로 누구 잡히는걸로 끝날려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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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파트1만 보면 시즌1 후반 에피소드 앞으로 좀 당기고 그러는거 밖에 없더라구

뭔가 그냥 6화에 그 장면 바로 나와서.. 응...? 아직 다른 에피소드 나와야할텐데라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