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자기 음색은 딱히 색이 없다고 말해서 누가 쓴 댓글인데 ㄹㅇ 찰떡 어떤 계절에 듣든 어떤 장소에서 듣든 어떤 장르에 넣든 어떤 사람이랑 붙이든 그룹이든 솔로든 유닛이든 태연이란 존재가 곡을 더 화려하고 반짝거리게 만드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