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10몇만원은 진짜 하나도 안아까운데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은 왜이렇게 아깝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내용이 길잃같네...근데 익잡에 쓰기 싫었음...

[익인1]

당연 거기 익인이들은 10만원이 아깝지 왜 2500원이 아깝냐고 뭐라함

[글쓴이]

하 말로만 들어도 벌써 짜증난다(익인이한테 하는말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10만원이라니....평생의 추억을 사는 건데...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당연함 머글이랑 덕구랑 다름....
나도 애들한테 쓰는돈은 안아까운데 커피나 옷같은건 아까워ㅋㅋㅠㅠㅠㅠㅠㅠ

[익인3]

ㄹㅇ 딥디 굿즈들 막 몇만원씩 하는거 몇초만에 결제하면서 내가 먹을 음식 옷은 아까워서 살까말까 고민함

[익인7]

ㅇㅈㅋㅋㅋㅋ가격 구성 이런거 자세히 보지도 않고 결제때리면서 내껀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엄청 고민함

[익인4]

내 옷 2-3만원짜리 사는것도 고민 오지게 하는데 콘서트는 구매~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익인5]

ㅇㅈㅋㅋㅋㅋㅋㅋ굿즈나 콘서트 10만원은 안아까운데 블라우스 4만원은 너무 아깝고 비싼느낌,,,ㅜ

[익인6]

미국익인데 콘서트 티켓 200불짜리 지르고 밥 9불 하는거 돈 아까워서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주워먹음…ㅎ

[익인8]

콘서트는 올콘뛰었는데 만원짜리 틴트 고민중임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와 나돜ㅋㅋㅋ나도 지금 마스카라 살말 고민중임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콘서트 뮤지컬 십몇만원은 안아까운데 배달비 삼천원이 아까워서 안시켜먹음ㅎ

[익인10]

콘서트는 10만원으로 누군가가 살아갈 힘과 추억을 주는데
커피는 그거 마셨다고 와 맞다 이거 10년전에 마시고 나 눈물날뻔했던 기억있잠ㅎ아~ 그때 커피가 너무 고소했고 이러면서 추억할수있는건 없어서...

[익인11]

ㅇㅈ… 나도 그래.. 콘서트 고민도 안 하고 올콘 뛰면서 애플워치 같은 기기는 결국 고민하다가 안 삼..

[익인12]

콘서트는 두고두고 기억으로 살아가서 그런가
여행이랑 비슷한듯 여행도 돈 하나도 안아까워

[익인13]

ㅇㅈ 나도 콘서트 10만원이 뭐야 교통비에 숙소에 밥값에 응원봉 굿즈 등등 하면 몇십뚝딱인데 이거 안아깝다…

[익인13]

근데 배달비 4천원? 아까워 안시킴

[글쓴이]

와 진심 배달비ㅋㅋㅋㅋㅋ진심 개아까움 ㄹㅇ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