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웃긴다는 압박감이 진짜 어마무시하구나

나는 인형 하나로 밈 하나 만들 줄도 모르고 내 가수 앞에서 핫하다고 얼음물을 쏟아붓지도 못 하고 노래 나온다고 유명 연예인 도라에몽 불러서 축전도 못 만드는데 캐럿들은 그걸 하더라.... 진짜 컴백할 때마다 스케줄 뜰 때마다 나듀 뭐 하나 터트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