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늦둥이 동생이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데 남자친구랑도 엄청 오래 만났고 그집사람들이랑도 엄청 오래 봤어서 동생이랑도 엄청 친한데 우영우 보면서 특히 3화 보고 펑펑 울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4화도 ㅠㅠ 다들 4화는 화가 났을수도 있는데 나는 너무 속상하더라 배움이 조금 느려 1년늦게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혹시라도 저런일 있을까봐 ㅠㅠ 매번 어머님이 뭘걱정하는지는 아는데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웠었는데 눈으로 보고 나니 너무 슬픈거 있지? 우리동생이도 알게 모르게 저런 편견속에서 살아야 한다는거에 너무 슬프고 앞으로 맞을 풍파들이 걱정되고 ㅠㅠㅠ 그런의미로 우영우 드라마 너무 고맙더라 1,2화는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공무 많이 했구나 를 느꼈다면... 3,4화는 진짜 현실에 대해 알려준거 같아서 너무 고마웠어 내자식은 아니지만 너무 아끼는 동생이라서 조금이라도 편견이 사라질수도 있으니깐.. 마지막으로 진짜 자폐를 가진 아이들이 다들 무서운게 아니라 조금 다를뿐이고 자세히 보면 엄청 귀여워 ㅎ 말안들을땐 쪼깐한게 고집 겁나쎄 하다가도 서로 합의 보고 나면 또 귀여움 자기주장 확실해서 ㅋㅋㅋ 다들 우영우보고 자폐를 앓고있는 사람들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란걸 알아주길 바래~ 어머.... 너무 감상평을 길게 써버렸다 ㅋㅋㅋ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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