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버정에서 음료먹으면서 있는데 어떤 중년?남자가 서류봉투들고 있었는데 쨌든 그 남자한테 소속사있냐고 물어보고 남자가 그런거 없다고 하니까 자기 회사에 미팅 한번 오라고 했는데 남자가 거절함 자기 몇살이규 나이도 많고 생각 없어요 이런식으로 근데 중년남자가 ㄹㅇ 끈질기게 아 괜찮다고 미팅 꼭 오라고 자기 캐스팅하는 사람도 아니고 (높은 직급)인데 꼭 와달라고 하는데 남자는 죄송하다고 그러는데 중년남자가 절대 포기 안 하고 자기 명함이라도 가져가달라고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꼭 연락달라고 하던데 얼굴이 차은우 닮았었음 피지컬도 좋고 근데 옷도 딱 기본 흰티에 청바지에 백팩하고 있었는데 그정도 잘 생김이면 20대 중후반이라도 와달라고 애원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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