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컨에서 다른 멤버들 다 게임으로 고급진(?) 음식 뽑은 와중에 리즈만 혼자 컵라면에 삼각김밥 뽑아서 같이 밥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레이가 혼잣말로 리즈 상처받을 거 같다고 중얼거리더니 자기랑 같이 밥 먹자고 나와줌… 지난 번 케이크 깜카 때도 그렇고 레이 인성은 진짜 보는 게 마음 아릴 정도로 대단하다 싶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