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귄지 오래된 애인이랑 이야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제 나를 안 사랑해서 힘들 때 크게 내가 도움 안되니까 (내가 뭔짓을 해봐도 상대는 침묵하다가 그냥 가라는 말을 하니까) 이 사랑은 이제 끝났구나 해서 슬퍼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친구는 짝사랑하는 이야기 같대 짝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해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상대는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가라고 하니까 나도 이제 지쳐서 사랑이 끝나는 거라고 하더라고...!!! 친구 관점도 신선했어ㅋㅋㅋㅋ 익들은 내용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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