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장애 캐릭터 봐도 짠함보다 그냥 캐릭터의 하나로 봤거든 근데 영우는 유독 짠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했는데 너무 똑똑하다보니까 '자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스스로 설명함 거기에 사회화되면서 주변에서 들은 인식도 정확히 파악함 자폐인의 한계를 뚜렷하게 알고 있다는게... 결혼도 그렇고, 자폐인 변호도, 취업도... 잘 알면서 오롯이 혼자 좌절하겠다는 말도 ㅠㅠㅠㅠ 그 좌절 뒤에서 버텨줄 아버지, 정명석변호사, 한수연이 있고 좌절 후에 한계를 무너뜨려줄 이준호가 있다는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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