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님 커밍하신 방송 보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다가 생각해보니까 곱씹어봤더니 그게 나구나 이런 흐름에서 깨닫게 됐다고 했는데 나도 뒤늦게 깨달은 타입이라 무지 공감됐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