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일 중요한거 본인이 느끼면서 쓴 가사의 음악들이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잭인더박스 앨범명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곡 설명 등등 프로듀서나 작사가가 해줬다면 이정도의 딥한 이야기는 불가능했을 듯) 팔레트 녹화 사상 최초로 합주실 가서 연습하고 그런 거에 호스트인 아이유도 감동받고 성의와 존중이 보여서 좋았음. 둘 다 말을 담백하게 잘 함. 초면인 상황에서 상대를 막 띄워주기 위해서 더 오버해서 맞장구치고 칭찬하고 그러면 보는 사람이 더 어색해지고 그럴 수 있는데 되게 편했음. 물처럼 흘러가는 느낌? 그리고 둘이 결이 비슷해서 금방 편해진 것 같음 서로 배려하는 화법이라던가 선하고 장난 칠 때 장난치고 진지할 땐 진지하고 그런 면들이 비슷해서 훈훈했음 리액션도 진짜 잘해주고.. 다른 멤버들도 자기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솔로앨범을 낸다면 가능하다면 팔레트에서 또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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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누가 두쫀쿠 대기업에서도 쓸어가서 존버해도 재료 가격 잘 안떨어질거라 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