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고 팬이 되게 하는거임
1. 보통 아이돌 자컨은 주 시청자가 팬이고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좋은거지 이런 느낌인데
고잉세븐틴은 팬들만큼 팬이 아닌 시청자들이 많음 그 사람들을 따로 모아 부르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이가 큼
근데 단순히 고잉세븐틴을 시청하는 것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세븐틴의 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송이라는 점이 신기하고 대단함
그냥 만인의 잘생기고 웃긴 개그맨들(근데 아이돌인)이 될 수도 있는데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팬"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송이라는 거잖아
2. 자컨의 목적은 1차적으로 팬들이 즐길만한 컨텐츠를 제공하는거임
그런데 고잉세븐틴은 팬들만을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방송을 만들었음 이건 세븐틴 팬덤 내부 분위기랑도 관련이 있겠지만
오타쿠스러움과 대중성 가운데서 줄타기를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함
다양하고 재밌는 컨셉과 아이디어, 편집 자막 등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미지도 잡고
아이돌의 다양하고 입체적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자컨이 흔하냐고
센스있고 시류와 밈에 밝은 제작진+예능이든 개그든 콩트든 머리싸움이든 플레디스 다니고 시키는 거 다(엄청 잘)해요 st인 세븐틴
잘 될 수밖에 없는 방송이라고 생각함
글솜씨가 안 좋아서 말하고자 하는 걸 잘 표현을 못하겠다
그냥 고잉세븐틴 짱 세븐틴 짱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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