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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지만 푼수떼기같은 남친 역할… 오래 사귄 커플이면 좋을 거 같고 돈 없어서 후줄근한데 얼굴은 잘생기고 다정한 캐릭터… 나도 취하고 싶어~~~~ 하면서 티 쪼가리 입고 거의 쌩얼같은 잘생긴 얼굴로 머리 뜯으면서 찡찡ㄷ거리는데 치임 진짜 역시 미남은 기본이 가장 잘생겼구나… 흰티에 맨 얼굴에 잘생긴 얼굴은 진짜 불패다… 찡찡대는 것도 귀엽고 묘하게 꼬질한데 설렘 ㅎ 나 몽베베 아니고 홋씨 전화 연결 보러간 캐럿임… 진짜임 너무 설레버림 호싱이가 채 배우 하는 거 보면 연기 하시는 거 같아서 생각남
흑백요리사 2 임성근 셰프 인스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