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이 아이유는 이런 사람인 거 같아요 라고 얘기한 거처럼,
여러분이 저를 안 보고 있을 때도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게요.
2.
"불안하면서 근사해 보이게 사느니, 그냥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3.
무대가 작다고 그 곳에 오신 관객분들이 작은분들이 아니시잖아요
불러주시면 당연히 감사하며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4.
회사도 저도 전부 다 설명할 수는 없는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지만
그런 부분까지 전부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참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응원해달라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는 제 모습을 좋아해 주시면 돼요.
전부 이해해줄 필요도 없어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마음에 안들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맡은 일 책임감 있게 다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응원할 마음이 드시면 그때 응원해주셔도 돼요.
나를 위해 무리해서 이해하거나 노력하거나 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서 늘 미안합니다.
5.
고맙다고 하지마세요!
고맙다는 제 콘서트 금기어예요.
'땡큐', '씨에씨에', '감사합니다' 다 안돼요.
고맙다는 말은 저만 할 수 있어요.
제가 더 고마워요. 항상.
6.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유애나.
단 한 번도 나를 쓸쓸하게 만들지 않은 유애나.
나는 여러분에게 그러지 못했는데..
언제나 나보다 훨씬 단단하고 빛나는 우리 유애나에게
내가 좀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될게요.
아직도 우리가 처음 해본 게 있다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처음들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되네요.
기대시키고 싶어요.

인스티즈앱
[단독] 박나래, 갑질의 임계점…"산부인과도, 대리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