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이 악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정....
악인이 되어서도 상관없는 이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으려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그 와중에서도 작은 동물들과 어린아이들에게는 작지만 따뜻하고 자비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오로지 자신을 악인으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복수가 삶의 목적인 것마냥 살아가고
버석하고... 차갑고...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가루가 되어 사라질 것 같은 분위기에
자신을 악인이라 정의 내리면서도 선과 악의 경계에 서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런 차갑고 공허하고 열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런 섹시한 악역을 하는 게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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