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코로나 절대 걸리면 안되는 직업에 일하고 계셔서 내가 항상 조심해야 하거든...
근데 본진 오프 티켓 좋은 자리 잡았는데 갈까 말까 계속 고민돼..
그냥 집에서 비욘드 라이브로 볼까 싶다가도 티켓까지 있는데 안 가는것도 너무 아쉽고
코로나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 못다닌지 2년 반 넘어가다보니까 너무 가고싶은데 갈등돼..
그냥 포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