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이란 책인디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는 모렐 상사의 잘나가는 젊은 항해사였다. 선장으로 승진되고 약혼녀와는 결혼을 하고, 인생의 절정기를 막 맞이하려 하는데, 당시 에드몽 당테스를 시기하던 친구들이 나폴레옹의 편지를 빌미로 당테스를 함정에 빠뜨리고 검사 빌포르가 이를 묵과하면서, 에드몽 당테스는 중죄로 뒤집어쓰고 정치범들의 감옥인 '이프 성채'에 억울하게 수감된다. 그 감옥에서 파리아 신부라는 대단한 학문과 교양을 갖춘 인물을 만나게 된다. 에드몽 당테스는 그 신부로부터 각종 학문과 귀족으로서의 소양을 배우고 르네상스 시기의 이탈리아 추기경이 보물을 숨겨둔 장소에 대해서도 듣는다. 그리고 신부가 죽을 때 그의 시체 주머니에 들어가 탈출에 성공한다. 탈옥에 성공한 에드몽 당테스는 몬테크리스토섬에서 보물을 찾고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백작의 작위를 사서"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신분을 바꾼 뒤 프랑스로 돌아가 원수들에게 복수한다. 이거 첨엔 빅마우스 창호가 아니었을지라도 마지막에 진짜 찐 빅마우스 된느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