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방탄 노래 듣다가 청춘뽕 차서 미치겠다..

저 빅히트 감성 우짤거임?? 

 

비틀거리고 빚바랜 청춘 

어디 찢어지고 부서지고 떨어지고 피나고 넘어지는데 

필름카메라가 아니라 부서진 캠코더로 찍은 느낌 

 

제로바이원러브송 듣는데 걍 내가 살아있는 화양연화가 된 것만 같음.... 

행복하게 자랐는데 괜히 반항하고 밤에 추운 바닷가 가서 힘들게 도망쳐온 연인과 폭죽 스파클라 가지고 놀아야 할 것만 같음 

이 청춘뽕 어쩔거냐고...

[익인1]

진짜 구원과 영원, 위태로운 청춘 나 그거 내전용마약이여 거기에 취함

[글쓴이]

하... 글자만 봐도 취함... 다들 마약 왜하냐 바보들아 아니쥬런루저러버 하면 되는데ㅋㅋ

[익인2]

하 진짜 나 빅히트 위태롭고 아픈 청춘 개좋아해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아플수록 오히려 좋아......

[익인2]

진짜 빅히트 가족 사랑해요

[익인3]

ㄴㄷㄴㄷ 너무 좋아함ㅠㅠㅠㅠ

[글쓴이]

진짜 변태같음 악!!

[익인3]

ㄹㅇ 진짜 위태롭고 마음 아프고 근데 그때 아니면 겪을 수 없어서 더 아름답고 미쳤어
아니 그리고 그 세계관 애들이 따로 마음 아프게 살고 있는 거 같음 과몰입시키기 장인들이야

[익인4]

빅힛 노래 잘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