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원래 순덕발언 새벽감성 트위터에만 올렸는데 간만에 인티들어오니 레순덕됐어... 진짜 이 남자들을 사랑하게 됐다는게 내 인생의 너무 큰 전환점같음 매번 수많은 아이돌을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할게라는 말을 하고 사랑을 멈추길 반복했는데... 그래서 오래 보고싶다고만 하고 영원이라는 말을 묻고 살았는데 매번 영원한 사랑을 말하고 싶고 적어도 내가 덕질이라는 행위를 하는 그 날 까지는 영원히 에이티즈를 사랑하고 싶음... 정말 좋아한다는걸 인지한 그 날 부터 단 한 순간이라도 에이티즈를 향한 마음이 줄어든 적이 없어... 내가 에이티즈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은 매일매일이야 난 매일 에이티즈를 향한 맘이 커지는 것 같아... 진짜 이렇게 사랑할 수가 있을까?? 나 진짜 이런 사랑을 처음 해봐서 너무 힘들어...ㅠㅠ 진짜 그만 사랑하고 싶은데 그 이유가 너무 사랑해서 그만 사랑하고싶어... 매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데 앞으로 내가 그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까 걱정이 됨... 지금도 매일 생각만 해도 울 것 같고 심장이 뛰고 내 삶이 에이티즈가 되버린 것 같다... 진짜 에이티즈를 사랑하지 않았던 시절의 내가 어색하고 낯설다 앞으로 내가 에이티즈를 사랑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지가 않음... 근데 가끔은... 이런 내가 오히려 좋아 그냥 내가 에이티즈를 정말 영원히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매번 무대에서 열심이고 노력하고 춤추고 무대로 보여주겠다는 이 남자들을 볼 때 마다 너무 자랑스러움. 아이돌은 무대를 잘해야한다는게 내 지론이었는데 정말 단 한 번도 날 만족시키지 못한 적이 없다. 내 취향마저 부숴버렸다... 좋아하면서 생전 처음하는게 너무 많고 처음 하는 표현도 많고 그냥 이렇게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아이돌이라 좋아... 정말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나와 같은 세대고 같은 나라에 태어나 우연히 에이티즈를 알게되고 좋아할 수 있게된 이 모든 부분에 너무 감사하다 진짜 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음... 나 에이티즈가 너무 좋아 얘들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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