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에 데뷔 인터뷰 일부 ‘FEARLESS’가 본인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서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카즈하: 캐스팅 연락을 받았을 때 사실 학교에서 발레단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였어요. 제가 앞으로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에 대해 고민도 많았던 시기였고요.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어디든 안정적인 길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앞으로 어떤 걸 하고 싶은지 계속 생각하면서 K-팝이라는 이 새로운 길, 가수의 길을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일기장에 고민을 적는데요. 그때 적었던 고민들,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보면 확실히 제가 하고 싶은 건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오디션본상태에서 데뷔조 캐스팅 연락을 받을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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