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은 행동에 비해 욕을 디립따 먹어서 더 응원하게 된 케이스고, 나연은 욕할 거리도 없는데 왜 욕하나 이해 안갔었음 특히나 난 나연같은 성격을 좋아하는데 여기선 사람을 악역으로 정해놓고 영악하고 못된 이미지로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황당했음ㅋㅋㅋ 이제서야 이해된다고 하는게 솔직히 좀 씁쓸하면서도 다행이다 싶어ㅋㅋ 근데 또 한편으론 누군 바보라서 초반부터 이해가 안됐던 건가 싶어서 킹받기도하고.. 그리고 나연규민 데이트도 영혼없다 카메라 의식한다 노잼이다 이런 반응 너무 많았었는데…이제서야 설렘이 보인다고 하는 반응들도….ㅋㅋㅋㅋㅋㅋㅠㅠ 난 처음부터 좋았는데….ㅎㅎㅎㅎ 이렇게 남들이랑 몰입하는 시선이 다르면 스트레스구나 또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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