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을 원래대로(?) 다시 흐르게 하려는 것 같음. 그리고 ㅌㅇㅌ에서 본 것처럼, 공간 얘기도 이해 가는 게 뮤비도 그렇고 가사 등 분위기도 그렇고 시간은 베이스에 공간적인 부분도 변화가 보였거든. 하이라이트 때도 미로 같기도 하고 다른 공간을 오가는 게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공간을 내부가 아니라 아예 벗어나서 바라보는 시점이 되었으니 시간이든 공간이든 다시 주체가 되어 돌려놓으려는 것 같아. 새로 만드는 거일 수도 있고... 그리고 오전 6시(밝기로 보아)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간이지(TMI지만 직장인 길동이의 기상시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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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